한국 배터리,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을까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국제 전시회에서 드러난 한국의 배터리 전략
지난 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International Auto Aftermarket EXPO 2026, 즉 IAAE 2026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주목받는 무대였다. 이 전시회는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자동차 부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곳에서 한국앤컴퍼니는 배터리 브랜드 ‘Hankook’의 위상을 강조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다.

공동 부스 운영으로 확장된 글로벌 네트워크
한국앤컴퍼니는 일본의 KBL사와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Hankook’ 배터리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일본의 대형 고객사를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그 성과를 이어갔다. 이러한 협력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신규 BI와 브랜드 파워의 상승
배터리 사업의 새로운 BI, ‘차지 인 모션(charge in motion)’은 그룹 통합 브랜드 ‘Hankook’ 아래 공개됐다. ‘에너지·하이테크·미래’라는 사업 정체성을 담고 있으며, 새로운 BI는 전시 부스에서 기술 역량과 신뢰성을 강조하는 역할을 했다. 이는 다양한 신규 고객사 유치로 이어지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글로벌 전시회 참여로 시장 확대
한국앤컴퍼니는 IAAE 2026을 시작으로 유럽, 북미, 중동 등에서 열리는 주요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러한 국제적인 활동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특히 프리미엄 AGM 배터리의 생산 및 판매 확대가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지속적인 혁신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올해를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한국 배터리의 위상을 높이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와 기술력을 선도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러한 노력이 앞으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Origina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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